주요뉴스

〈초점〉다시 광야에서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의 승부수!
〈초점〉다시 광야에서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박승호...
▲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무소속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KNC 뉴스】정승화 기자=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무소속출마의 길을 선택했다. 26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 포항운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 전 시장은 “외롭고 힘들지만 시민들의 부름에 기꺼이 따르겠다”고 말했다. 재선 포항시장출신으로 포항을 명실공히 경북제1의 도시로 포스터 철강시대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업무추진력’을 인정받는 박 전시장이 국회의원의 꿈을 향해 또 가시밭길을 선택한 것이다. 이날 무소속출마 기자회견장에는 지지자와 언론인 등 2백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그만큼 이번 미래통합당의 공천과정에서 박전시장측이 주장하는 불공정성에 대한 안타까움과 시민들의 박전시장 지지열기가 가라앉지 않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박 전시장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4년동안 풍찬노숙하다 겨우 미래통합당에 다시 몸을 담은 저에게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관위는 어떠한 이유도 없이 공천에서 기각했다”며 “시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비원칙적인 공관위의 잘못을 바로잡고 진정한 참보수의 기수로 보답하는 길은 시민공천후보로서 나아가 포항시민들로부터 선택받는 길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시장의 무소속 출마로 오는 4.15 지방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구는 미래통합당 공천후보인 김병욱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 등 3명의 후보로 최종 압축됐다. 지역정가의 분석에 의하면 이번 선거의 최대 관건은 이날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의 파괴력. 미래통합당 공천자로 확정된 김병욱 후보가 서울TK로 지역 인지도가 낮아 재선 포항시장을 지낸 박승호 전 포항시장에 비해 다소 약체 후보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공당의 후보로 박명재 의원과 문충운·김순견 전 예비후보 등의 지지를 업고 있어 세력면에서 우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허대만 후보 역시 여당이지만 지역적 인지도와 상당한 지지세를 보유하고 있어 막상 선거전이 개시되면 우열을 가리기 힘들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와관련 지역 정치전문가 K씨는 “예단할수 없지만 각 후보진영별 20%정도의 고정표를 보유하고 있어 결국 부동층에서 선택하는 후보가 최종 당선될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포항시 박성철 주무관, ‘세계 물의날’ 환경부장관상 수상
포항시 박성철 주무관, ‘세계 물의날’ 환경부장관...
▲ 박성철 주무관이 동료 공무원들과 함께한 모습 【KNC 뉴스】김명남 기자=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박성철 주무관이 지난 22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성철 주무관은 남다른 열정으로 연안지역 수질오염방지, 재난 및 안전, 수생태계에 회복을 위하여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박 주무관은 2015년부터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에서 근무하면서 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청하, 기계, 장량) 및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용역 등 공공하수도 분야 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 박성철 주무관의 모습 또한,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아 총사업비 363억원(국비 182억, 도비 54억, 시비 127억)을 투입해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철 주무관은 “생태하천 복원 및 물환경 개선,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개선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욱더 증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전(全)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시간 면제
포항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전(全) 공영주차장 주차...
【KNC 뉴스】박호연 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소상공인)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상황개선 시까지 유료 공영주차장 20개소(노상 5, 노외 15) 4,880면에 대해 1시간 주차요금 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죽도시장 등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소상공인)의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장기 불황이 우려되는 때에 주차요금 면제 시행으로 조금이나마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보는 곳들에 대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운동 확산을 위한 경제 살리기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시, 요양병원 안전지대 확인 28개 병원 표본 진단검사 음성 확인
포항시, 요양병원 안전지대 확인 28개 병원 표본 진단...
【KNC 뉴스】김명남 기자=포항시는 전체 요양병원 28개소(남구 5, 북구 23)에 대한 의료진, 환자, 간병인을 대상으로 368명의 표본 검사를 실시하여 24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병상수를 기준으로 표본 검사대상자를 선정하여 의사를 포함한 종사자 165명, 입원환자 126명, 간병인 77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이번 표본 진단검사는 전체를 검사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검사 우선순위에 따라 유증상자, 의심자,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 위험이 큰 대상자를 중심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포항시 전체 요양병원에서는 양성 환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남․북구보건소는 전담팀을 꾸려 28개 요양병원에 담당자를 지정하여 매일 코로나19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의심증상이 나타난 의료진과 간병인 5명에 대해 신속한 업무배제 조치로 현재까지 환자, 직원 중에는 발열, 인후통 등 호흡기증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포항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소강상태이나 대규모 환자가 입원해 있는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또다시 지역 확산으로 번질 우려가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769명의 종사자와 환자가 있는 정신과병원 4개소에 대해 오는 25일 검사를 실시하게 되면 의료기관에 대한 표본 진단검사를 모두 마치게 된다. 권수원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이번 표본검사로 인해 요양병원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앞으로 바이러스 외부유입 전면차단, 직원 임상증상 감시를 철저히 하여 집단발생에 대한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 농어촌,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막혀 발동동!
경북 농어촌,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막혀 발동동!
【KNC 뉴스】박호연 기자=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절벽의 위기에 놓인 경북농어촌지역이 코로나 사태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길이 막히면서 비상이 걸렸다. 봄이 왔지만 일손을 구하지 못해 파종조차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외국인 근로자 의지비중이 높았던 경북 영양과 봉화, 영주, 의성, 청송 등 북부지역의 경우 지난 2017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일손수급이 본격화돼 농촌일손부족난을 대체했으나 갑작스레 인력수급이 중단되면서 각 시군마다 대책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경북지역에서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가장 높은 곳은 영양군. 지난한해에만 상반기 28농가 61명, 하반기 87농가 195명 등 총 115농가에서 256명의 베트남 계절노동자들이 영양들녘에서 일손을 도와 고추와 사과 등 각종 농업현장에서 톡톡히 효자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자식보다 더 도움이 됐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이 막혀버렸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경북도내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지역의 경우 영양군이 41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봉화군 107명, 영주시 93명, 의성군 66명 등 모두 8개시군 765명에 이른다.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격리와 각종 방역이 강화되고는 있지만 막상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이 차단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던 농촌시군에서는 당장 농번기를 앞두고 일손을 구할데가 없어지면서 울상을 짓고 있다. 영양군에 사는 농업인 A씨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인건비도 싸고 생각보다 일도 잘해 농가일손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며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한국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보내는 동남아지역에서 무기한 입국을 차단해놓고 있어 사실상 올해 농사는 규모를 줄이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사태가 외국인 노동자 입국금지로까지 확대되면서 영양군을 비롯한 청송, 안동, 의성, 영주 등 경북 북부지역 농촌시군마다 농번기 일손돕기를 위한 비상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격리 분위기로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제도가 고령화된 경북 농어촌지역의 일손부족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코로나 사태가 발생해 당황스럽다”며 “경북도는 도내 13 시군과 연계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일손돕기 자원봉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와 마스크 품귀, 4.15 총선 심판받나!
코로나 사태와 마스크 품귀, 4.15 총선 심판받나!
【KNC 뉴스】정승화 기자=사상유례없는 신종 바이러스 전염병인 중국 우한발 ‘코로나 19’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여야 정치권의 끊임없는 내부분란과 잡음 속에서 마침내 21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결과에 따라 그동안 쟁점이 됐고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인 ‘공수처법’과 ‘조국사태’, 청와대를 둘러싼 각종 의혹사건 등이 사실상 결말지어질것으로 보여 여야간의 명운을 건 한판승부로 각인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온국민을 불안에 떨게하고 있는 ‘코로나 사태’와 ‘마스크 품귀현상’ 등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 어떤 형태로 표출될 것인지가 최대 관건이 될것으로 정치권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등 야당에서는 이번 선거를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실정’으로 규정하고 ‘문재인정권심판론’으로 규정, 보수의 텃밭인 TK는 물론 부산경남, 충청권을 승리로 이끈다는 전략이다. 최대승부처인 수도권에서도 국민적 분노로 볼 때 거의 전 지역구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래통합당 관계자는 “건국이래 최악의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라며 “좌파세력들이 권력을 장악한 후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 한둘이 아니다”며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경제침체와 실업난 등으로 국민살림살이가 위기에 처한 현실을 타파하는 길은 좌파독재를 저지하는 길밖에 없다”고 일갈했다. 그는 특히 “미래통합당 등 자유우파 보수진영이 이번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사실상 문재인 좌파정권의 독주를 용인하는 셈이 돼 이나라가 어느방향으로 갈지 생각하면 모골이 송연하다”며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해야 그 동력으로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이길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고 말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야당의 이같은 총선승리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미래통합당의 ‘비례한국당’ 창당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던 여권에서도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 등 위성정당을 우후죽순으로 창당하는 등 미래통합당의 원내 제1당을 막기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이다. 정치 전문가는 “미래통합당 심재철원내대표가 공언한바대로 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대통령 탄핵이 현실화 될 것으로 본다”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절박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곳곳에서 목도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호 전 포항시장, 마침내 고심 끝에 무소속 출마결심!
박승호 전 포항시장, 마침내 고심 끝에 무소속 출마...
▲ 박승호 전 포항시장 【KNC 뉴스】정승화 기자=김형오 공관위원장의 사퇴로 겨우 봉합된 듯한 미래통합당 TK 공천후유증이 4.15 총선 본선을 앞두고 심화되고 있다. 재선 포항시장 출신으로 강력한 응집력을 보유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오랜 고심을 깨고 마침내 탈당후 무소속 출마의 승부수를 띄웠다. 미래통합당의 공천후유증이 경북제1의 도시 포항에서부터 심각한 양상으로 흘러감을 예고하는 첫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포항남·울릉 지역구에서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후 강력반발했던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24일 오전 11시 포항운하관앞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출마를 공식화한다고 밝혔다. 박 전 시장측은 “현역 의원도 아닌 지역민들의 신망과 지지세가 높은 재선포항시장 등을 경선에서 아예 배제한 것은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오만과 독선의 극치를 보여준다”며 “각종 언론기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 2위 후보를 일방적으로 컷오프하고 하순위 인사들만으로 경선에 참여시켜 공천자를 확정한 파행공천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시장측은 특히 “52만 포항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경북제1의 도시 포항지역 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면서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재선시장출신을 경선후보에서 아예 배제한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수 있느냐”며 “최종 공천여부를 떠나 공천과정에서 경선에 참여조차 시키지 않은 것은 그자체로 지역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수 없다”고 말했다. 박승호 전 포항시장을 지지하는 시민들과 당원들은 지난 18일 국회앞에서 “미래통합당의 공천이 막천이자 사천”이라며 상여를 메고 시위를 벌여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바 있다. 박 전 시장의 전격적 무소속 출마선언이 현실화되면 TK지역에서는 이미 지난 17일부터 대구 ‘수성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표밭을 누비고 있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등과 무소속 연대를 통해 돌풍을 일으킬것으로 보여 미래통합당이 당초 목표로 했던 TK 전지역구 석권의 목표가 어려울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 미래통합당의 막장 공천에 항의하는 포항시민들의 국회앞 상여시위 모습 현재 무소속 출마를 표방한 전현직 국회의원이나 단체장 출신을 보면 구미갑의 백승주의원, 경주시의 김석기위원,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구의 장윤석 전의원, ‘고령·성주·칠곡’ 공천에서 탈락한 김현기 전 경북도 부지사, 상주지역 박영문 전 당협위원장, 이한성 전의원 등 TK 곳곳에서 무소속 출마를 표방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미래통합당과 무소속, 더불어민주당의 3파전 양상으로 선거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항남·울릉 지역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검토해온 강석호 의원의 경우 고심 끝에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이번 총선은 박승호 전 포항시장과 미래통합당 공천자인 김병욱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예비후보 등 3파전이 될 전망이다. 지역정치권에서는 “미래통합당이 지역구와 비례한국당 공천과정에서 보여준 불협화음으로 볼 때 박승호 전 포항시장 등을 경선에서 원천 배제한 것은 무리였다는 것이 대체적인 지역여론”이라며 “경선에 참여시킨후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최종 공천자를 확정하지 않은 무리한 공천으로 괜한 평지풍파를 일으킨 셈이 됐다”고 말했다. 지역 정당 관계자 K씨는 “수도권도 아닌 보수성향의 지역사회에서 40대 초반의 젊은후보를 일방적으로 공천한 미래통합당에 대해 상당한 반감이 있는게 사실”이라며 “오랜 정치경험과 시장 재임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은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면 파괴력이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텍 차형준 교수팀,  홍합기반 심근경색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포스텍 차형준 교수팀, 홍합기반 심근경색 줄기세포...
【KNC 뉴스】김명남 기자=심근경색의 초기 사망률은 30%에 달할 정도로 생명과 직결되는 질병으로 사망환자의 50% 이상은 병원에 내원하기도 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심근경색은 심장마비에 이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빠르고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한데,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이 홍합이 가진 강력하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단백질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효과적인 심근경색용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POSTECH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 박사과정 박태윤씨 팀은 여의도성모병원 흉부외과 심성보 교수, 대전성모병원 흉부외과 이종호 교수팀과 함께 홍합접착단백질의 상분리 현상을 이용해 코아서베이트 제형으로 만들어 중간엽 줄기세포를 손쉽게 포집, 손상된 심근 조직 사이에 줄기세포를 효율적으로 전달하여 오랫동안 이식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액상 접착성 세포전달체’를 개발했다. 특히 대량생산이 가능해 심근경색 치료에 획기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장은 전기적 신호에 의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혈액을 순환시키는 중추기관이다. 심장혈관이 혈전 등에 의해 막히면 심장으로 산소와 영양 공급이 어려워 근육세포와 이를 둘러싼 혈관이 극심하게 손상된다. 이렇게 심근 벽에 괴사가 일어나 얇아지게 되는 것이 심근경색이다. 심장은 한번 손상되면 스스로 재생될 수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손상된 심장근육을 획기적으로 재생시키는 방법은 없다. 그래서 심한 경우, 기계 장치를 달거나, 다른 심장을 이식해야만 한다. 최근 들어 미래치료기술로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손상된 심근조직에 이식하여 재생시키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이식된 줄기세포는 척박하고 극한의 심근 환경에 의해 이식률이 현저히 떨어지며, 이식에 성공하더라도 대부분이 곧 사멸한다. 심근경색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를 위해서는 손상된 심근의 환경을 견뎌낼 수 있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심장의 높은 혈압과 빠른 혈류 그리고 심근경색으로 인해 얇아진 심근 조직 사이에 효율적으로 줄기세포가 이식되고 오랫동안 남아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이식된 줄기세포가 기존의 주변 조직과 빠르게 융화하여 혈관을 구축하여 생존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방법들은 줄기세포가 손상된 심근 조직에 성공적으로 전달되어 이식이 유지되기가 매우 어려웠다. ▲ 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의 모습 공동연구팀은 액상의 코아서베이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줄기세포가 자가포집되고, 이렇게 만들어진 줄기세포 치료제는 얇아진 손상된 심근 벽에 주사하여 효율적으로 이식했다. 동물실험을 통하여 홍합접착단백질 소재가 지니는 접착성과 혈관 형성 능력, 그리고 줄기세포의 생체 분자적 효능을 바탕으로 이식된 줄기세포가 오랜 기간 손상된 심근 조직에서 생존함을 확인했다. 더 나아가 손상된 심근조직에 새로운 혈관이 형성되고 기존 심근 세포의 추가적인 사멸을 방지하며 근섬유화를 완화하여 손상된 심근 벽을 회복할 수 있었다. 연구를 통해 개발된 새로운 줄기세포 전달체는 인체에 무해한 생체적합성 바이오소재를 이용한 것인 만큼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를 주도한 차형준 교수는 “대한민국 원천소재인 홍합접착단백질을 이용해 실제 심근경색 동물모델에 적용하여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제로의 효능을 확인했다”며 “줄기세포 치료제가 필요한 심근경색 질환에서 그 효능을 확인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비슷한 환경의 만성질환이나 허혈성 질환에도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로이터가 ‘2019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100대 대학‘ 평가에서 POSTECH의 대표적 혁신 기술로도 소개한 이번 연구 결과는 약물전달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저널 오브 컨트롤드 릴리즈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에 최근 온라인 게재됐으며, 연구는 해양수산부의 ‘해양바이오산업신소재연구단’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포항북 ‘김정재’, 포항남·울릉 ‘김병욱’ 등 미래통합당 최종 공천후보 확정!
포항북 ‘김정재’, 포항남·울릉 ‘김병욱’ 등 미...
【KNC 뉴스】정승화 기자=초미의 관심을 보인 미래통합당 지역구 여론조사 경선과 관련, 19일 TK지역 10곳의 최종공천자가 확정됐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대구경북에서 여론경선을 벌인 10곳의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공천현황을 보면 ▲포항북구는 현역의원인 김정재후보가 강훈 예비후보를 누르고 최종 공천자로 확정됐다. 여론조사경선에서 김정재후보는 여성가점 5%를 포함 총 74.1%를 획득했으며, 강훈 예비후보는 신인가점 7% 포함 총 37.9%를 얻은 것으로 집계돼 김정재 후보가 크게 따돌린 것으로 밝혀졌다. ▲포항남·울릉 지역구에서는 신예 김병욱 예비후보가 문충운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경선에서 청년신인가점 10%를 포함 총 62.6%로, 신인가점 7%를 포함, 총 54.4%를 얻은 문충운 예비후보를 누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주시에서는 박병훈 예비후보가 김원길 예비후보를 누르고 최종 공천자로 확정됐으며, ▲경산시에서는 윤두현 후보가 ‘청년여성’ 조지연 예비후보를 제치고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또 ▲구미갑에서는 구자근 예비후보가 김찬영·황재영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으며, ▲칠곡·성주·고령은 정희용 예비후보가 김항곤 예비후보를 이기고 미래통합당 최종 공천후보로 확정됐다. 대구지역의 경우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대구 수성을에서는 이인선 예비후보가 정상환 예비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고, ▲대구 북구을에서는 김승수 예비후보가 권요성·이달희 예비후보를 누르고 최종 공천자로 확정됐다. 또 ▲동구을에서는 ‘유승민 키즈’로 알려진 강대식 예비후보가 김재수·김영희 예비후보를 누르고 최종 공천후보로 확정됐으며, ▲동구 갑에서도 ‘유승민 키즈’ 류성걸 예비후보가 종군기자로 유명세를 탄 이진숙 예비후보를 제치고 공천자로 확정됐다.
포항시, 코로나 피해가구당 월 60만원 긴급생활비 지급예정!
포항시, 코로나 피해가구당 월 60만원 긴급생활비 지...
▲ 코로나 예방을 위해 포항시내 금융기관에서 방역소독을 하는 모습 【KNC 뉴스】정승화 기자=포항시가 코로나 확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대해 월 60만원 상당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수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확산 및 사회적 불안심리 등으로 인해 경제위축이 장기화되고 있어 저소득층 가구의 생계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포항시는 긴급생활비 지급을 위해 경북도와 협의해 ‘경상북도 조례’와 ‘포항시 조례’를 제정한후 빠르면 오는 7월부터 저소득층 가구를 중심으로 직접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시가 우선 지급대상으로 검토중인 지원대상을 보면 ‘중위소득 75%이하 가정의 경우 3인가족 기준 월소득 209만원 미만 가정’으로 이미 정부에서 각종 생활보장 지원을 받고 있는 가구를 제외하면 약 3만2천여 가구가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 박재관 홍보담당관은 “이들 가정에 월 60만원을 지급할 경우 총 소요자금은 약 192억원으로 추산된다”며 “필요 예산은 경북도와 포항시가 50%씩 분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60만원을 현금지급이 아닌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선불카드나 소비쿠폰, 재래시장상품권 등으로 대체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항시는 이같은 저소득층 직접 지원에 대한 사례로 서울시와 전주시가 각각 2017년과 2019년 조례제정을 통해 중위소득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한 사례를 근거로 추진할 방침이다.
 
간추린뉴스

섹션별 주요뉴스

사회
경제
자치
정치
〈초점〉다시 광야에서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의 승부수!
교육
포스텍 차형준 교수팀,  홍합기반 심근경색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문화
포항 대련리에서 5세기 제작추정, 신라금귀걸이 발견!
건강
포항시, 건강취약계층 대상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기타종합
제100회 전국체전 태권도 경북대표 최종선발전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310-93-41458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취재편집 데스크 : 정승화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두호동 145번지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