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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267회 제2차 정례회 활동 개시
포항시의회 제267회 제2차 정례회 활동 개시
▲ 포항시의회 제267회 정례회 모습 【KNC 뉴스】정승화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2일 2019년 마지막 정례회인 제267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서재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진특별법 제정이 올해를 넘기지 않고 마무리되어 오랜 가뭄 끝에 단비처럼 우리 시민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 주길 바란다”며, “미비한 시책은 머리를 맞대 보완책을 마련하고 성과를 내기 시작한 시책은 더욱 힘차게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정연설과 정경원 자치행정국장의 2020년도 예산안 및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으며,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하고 마무리 했다. 예결위는 권경옥, 김만호, 김민정, 김정숙, 배상신, 복덕규, 이석윤, 정해종, 조민성, 조영원, 허남도 의원으로 구성됐고, 이 중 위원장에 정해종 의원이, 부위원장에 이석윤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회는 오늘부터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0년도 예산안 본회의에서 의결하는 12월 2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정해종 예결위원장은 “지진피해 지원사업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겠으며, 예산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가장 먼저 검토하겠다”며, “시민의 불요한 선심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도 예산은 올해 당초예산 1조 8,345억원보다 1,741억원 증가한 2조 86억원이 제출됐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제2회 추경 2조 2,130억원보다 225억원 증가한 2조 2,355억원이 제출됐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3일부터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시작하며, 11일, 12일 이틀동안 시정질문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 까치밥
〈포토〉 까치밥
▲ 홍시를 쪼아먹는 새의 모습 늦가을이다. 여름날 작열하는 태양아래에서도 고개숙이지 않고 시퍼렇게 대들던 푸른 땡감이 어느새 붉그레한 홍시로 익어가고 있다. 산하가 온통 단풍들더니 저도 이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스스로 저렇게 붉어지는 것을 보면 참 세월에 장사가 없다는 옛말이 딱 맞다 싶다. 푸를때 푸르고, 붉을 때 붉어질수 있는 것, 그것이 어쩌면 자연의 순리아니겠는가. 그것도 모르고 푸른시간에 붉어지고, 붉어져야 하는 날들임에도 시퍼렇게 날이 섰던 지난날들을 생각하면 얼마나 어리석었던가. 만추의 늦가을 홍시를 따던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들은 한두개 까치밥은 꼭 남겨두었다. 사람만 입인가. 저 짐승도 먹어야 살 것아닌가. 어르신들이 살아온 세월은 저런 자연의 이치를 빼놓치 않고 있다. 까치밥을 보며 인생을 생각한다. 저 가지에 우주의 섭리와 세상의 인심이 오롯이 메달려 있다. 【정승화 기자】
〈객원칼럼〉붙박이 국회의원 시대의 종식
〈객원칼럼〉붙박이 국회의원 시대의 종식
▲ 자유한국당 중앙당 회의모습 이제 올해 달력도 감나무에 매달린 까치밥 홍시처럼 달랑 12월 한 장이 남아 있는 2019년의 늦가을. 지금 이나라 정국은 한해결산은커녕 어수선한 정국의 최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약 3개월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조국사태는 이제막 반환점을 돈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여권의 추진력에 발목을 잡고 있고, 패스트트랙 법안을 둘러싼 여야간의 대치정국은 또다른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제1야당 대표는 수일째 청와대 앞에서 철야단식에 들어간 상태다. 한일간 군사보호협정(GSOMIA)는 종료의 위기에서 조건부연장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넘겨 국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의 대표를 뽑는 21대 총선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대구경북, TK지역 정가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시대적 화두인 ‘변화와 개혁’의 대명제앞에서 보수정당 스스로 쇄신의 칼을 빼든 상황이 그동안 총선관습에 익숙해져온 기득권 정치인들을 당혹케 하고 있는 형국이다. 지난달 21일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인 박맹우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마침내 총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내년 21대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 절반을 교체하겠다’는 의지와 이를위해 ‘현역의원 3분의 1이상 공천에서 배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쇄신책과 컷오프방침을 밝힌 것. 이같은 소위 공천기준이 발표되자 당장 자유한국당 지역구의 본진인 영남권 현역의원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부산경남으로 대변되는 PK와 대구경북의 TK의원들로서는 이러한 당수뇌부의 방침이 자신들에게로 향할것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김진국 박사 여기에 기름에 물을붓듯 상대적으로 젊은축에 속하는 3선의 김세연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영남권 현역의원들의 입지를 더욱 좁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마디로 좋은 세월 다갔다는 말이다. 지금까지 영남지역에서 자유한국당 공천은 곧 당선이었다. 이는 현대정치사가 잘 말해주고 있다. 한지역에서 내리 3선이니 4선이니 하는 것은 식은죽 먹기나 다름없는 그들만의 이너서클정치였던 것이다. 그런데 세월이 변했다. 변화와 개혁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보수도 변하지 않으면 퇴보된다는 것이 정권의 부침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진보와 보수의 프레임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진보의 땅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보수의 진영으로 인식되면서 국민들에게 쇄신없는 정치권, 변화없는 정당의 이미지 때문에 곤혹을 치러온 터라 정권재탈환을 위해서도 자유한국당의 혁신적 공천은 시대적 과제임이 분명하다. 문제는 아직까지 이러한 개혁과 쇄신에 익숙하지 않은 TK지역 정치인들의 인식과 변화에 대한 그들의 태도이다. 한번 금뺏지를 달면 권력의 달콤함에 놓치않으려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자신만이 공천적격자이고,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는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인식은 여전히 TK지역 곳곳에 부식된 녹처럼 엉겨져있다는게 정치권 관계자들의 말이다. 실제로 지역 특정 언론사에서 25명 TK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총선재도전에 관해 전수조사를 해본 결과 대부분 의원들이 ‘지역구 발전을 위해 자신이 없으면 안된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밝혀져 향후 공천을 둘러싼 상당한 내홍이 불가피해 보인다. 한마디로 ‘붙박이 국회의원’으로 군림하려는 TK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어찌해야 할것인가. 결국 주민들이 이들을 심판해 알곡은 종자로 쓰고, 헛곡은 버리는 것이 맞는 일일 것이다. 선택의 시간들이 다가오고 있다 . 김진국 (경영학박사/위덕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틀간 도교육청 2020년 본예산 심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틀간 도교육청 2020년 본예...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도교육청 예산 심사모습 【KNC 뉴스】정승화 기자=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에 걸쳐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0년도 본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 예산안의 총 규모는 전년대비 0.8%인 384억원이 증가한 4조 5,761억원으로 학생 안전․건강 분야, 무상교육,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비 등 전반적인 교육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과 예산 낭비 요인에 대해 교육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정세현 부위원장(구미)은 예산 편성 시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적시성 등을 고려한 적절한 우선순위 선정과 성과 극대화를 위한 효율적인 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어려운 교육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매년 증가하는 사업비의 적정 규모 산정, 효율성 높은 제품 선정 등 재정 절감 방안을 마련하여 지출의 효율성을 극대화 해 줄 것을 요구했다. 고우현 의원(문경)은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가정 등 지역민 자녀의 늘어나는 돌봄 수요 충족을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현실적이고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용선 의원(포항)은 일부 사립학교의 도내 지역업체 물품구매 계약율이 저조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립학교도 예외일 수는 없음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참여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일부 학교에서 각종 통신 배관이나 선줄이 외부에 노출되어 미관상 좋지 않고 학생들 안전에도 위험의 소지가 있다며 조속한 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태춘 의원(비례)은 경북은 산간 벽지 학교가 많은 지역적 특성상 여성근무자들의 주거 및 근무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높다며 여성 근무자들의 안전망 구축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배한철 의원(경산)은 저소득층자유수강권 사업에 수년간 상당금액의 반납액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내년도 예산이 오히려 증액 편성하였다며 치밀하고 세밀한 추계로 예산이 과다편성 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 줄 것과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환기 장치 설치 사업 시 명확한 우선순위 기준 마련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재도 의원(포항)은 이전수입의 의존도가 높고 매년 증가하는 인건비 등 경직성 경비의 비율이 높은 교육재정의 열악한 구조상 향후 세수 부족으로 인한 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재원을 확보하는 등 다각적인 재원 확보 방안 마련으로미래 교육재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현일 의원(경산)은 교육부의 교과서 가격조정명령 처분 소송 패소에 따른 정산대금으로 교육부 특교 30억원을 포함 124억원이 반영되었는데 이는 중앙정부의 잘못된 정책의 결과를 교육청에 떠넘기고 있는 것이라며 분담비율 조정 등 도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일부 사업의 경우 연도 말 전체 집행잔액 감소를 위해 예산을 무리하게 집행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며 사업의 필요성과 집행가능성 및 다양한 현장 여건을 고려한 보다 면밀한 검토로 예산이 합리적이고 적정하게 편성되어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곽경호 위원장(칠곡)은 도교육청 예산심사를 마무리하면서 “도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운용에 힘써 줄 것”과 “향후 다양한 교육재정수요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재정운영의 예측성과 합리성을 높이는 등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예산 운영으로 미래 교육재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환경학교, 환경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 입상
포항환경학교, 환경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 입상
▲ 포항환경학교 수업 모습 【KNC 뉴스】이영균 기자=포항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포항환경학교(교장 연규식)가 지난 22일 개최된 ‘제15회 대한민국 환경교육한마당 환경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정보 교류와 환경교육프로그램 현주소 파악을 통한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하여 환경부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KEEN)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환경교육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였으며, 전국 각 지역에서 총 21개의 환경교육관련 단체가 참가하여 각 단체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자연환경교육, 생활환경교육, 시설환경교육 등 총 3분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포항환경학교는 “녹색 소비, 녹색 밥상”이라는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생활환경교육 분야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참여 단체 대부분이 광역자치단체인 점을 감안한다면 기초자치단체로서의 이번 입상은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녹색 소비, 녹색 밥상” 프로그램은 현재 포항환경학교에서 초등학생과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우리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소비재와 환경과의 관계를 알리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포항환경학교 연규식 교장은 “이번 입상을 더욱 효과적인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시민에게 전보다 더욱 열의를 다하여 환경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화재사각 요양병원, 포항시 집중점검나서!
화재사각 요양병원, 포항시 집중점검나서!
▲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요양병원 화재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KNC 뉴스】정승화 기자=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화재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화재사각지대로 대형참사가 우려되고 있는 요양병원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이 겉돌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올들어 지난 9월 24일 경기 김포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4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에앞서 지난 2014년에는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의 화재로 21명이 숨졌으며, 2018년 밀양 세종요양병원 화재로 47명이 사망하고 112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대형화재가 잇따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률안이 개정돼 시행중이지만 상당수 요양병원에서는 의무사항을 제대로 지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화재예방시설도 갖추지 않은곳도 많아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문제는 최근들어 요양병원 설립이 급증하고 있으나 화재나 안전시설대책이 허술한 곳이 많다는 것이다. ▲ 포항지역 모 요양병원의 시설을 포항시가 점검하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국내요양병원은 지난 2014년 1,337개소이던 것이 지난해 1,584개소로 5년만에 18%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관계자들은 “요양병원은 노인성 질환, 만성질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환자가 많이 입소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화재 등 재난 상황 시 자력 탈출이 어렵고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더욱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처럼 요양병원에 대한 화재 및 안전대책이 시급한 현안이 대두되자 포항시에서는 지역내 요양병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대상 요양병원 29개소 중 2019년 소방청 화재안전특별점검 등 상위점검을 실시한 21개소를 제외한 8개소로 선정하고, △스프링클러 개폐 관리상태, △감지기, 음향장치 정상 작동여부, △설치장소별 헤드 적정성 여부, △살수 분포의 방해물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천목원 포항시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요양병원은 즉시 조치할 것이며 재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포항시 지원 ‘포항과메기연구소’설립해야
경북도, 포항시 지원 ‘포항과메기연구소’설립해야
▲ 22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과메기 가공산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포럼 모습 【KNC 뉴스】정승화 기자=경북도와 포항시가 지원하는 가칭 ‘포항과메기 신제품 부가가치 연구소’를 설립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 22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과메기가공산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의 포럼에서 제기됐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북지역 본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과메기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행사였다. 특히 과메기 시장의 성장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각계각층의 과메기 산업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에서는 과메기 가공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김영헌 포항구룡포 과메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과메기 가공산업의 현황과 역사적 배경 및 문제점’을 발표했다. 또 심길보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은 ‘과메기 가공산업의 발전 방향’, 한영광 형산강 미래포럼 운영위원장은 “소비자가 보는 과메기의 기호성과 상품성”이라는 주제로 깊이 있게 다뤘다. ▲ 경북뉴스통신 이영균 본부장(경영학박사)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어진 토론에는 포항과메기연구소 오승희 소장을 좌장으로 언론계를 대표해 이영균 경북뉴스통신 본부장(경영학 박사), 성태민 참솔수산 대표, 김일부 교육&시사 포럼 대표, 윤영대 전 포항대 교수, 한기동 영남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등 토론자들이 참석했다. 오승희 소장은 “최근 불거진 과메기 위생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개선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구를 통해 대중건강기능식품으로의 도약을 넘어 글로벌 푸드로 발전하기 위한 연구가 뒷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태민 참솔수산 대표는 “지난 2014년 과메기 관련 기사는 600여건에 달했지만 2017년도에는 400여건으로 줄어들었다”며 “포항시가 적극 나서 구룡포 과메기의 홍보가 필요한 시점인데도 이를 간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과메기 알리기에 온힘을 쏟아달라”라고 당부했다. ▲ 포항특산품 과메기 이영균 경북뉴스통신 본부장은 “경북도의 경우 지역 특산물 연구를 위해 풍기인삼연구소를 비롯한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등 모두 9개의 연구소를 설립한지 수십년이 지났고, 연구성과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하지만 포항과메기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활동을 위한 연구소가 없는 만큼 가칭 ‘포항구룡포 과메기 부가가치 연구소’를 설립해야한다”고 주장하자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토론자들은 전반적인 지역경제 침체로 다각적인 과메기 활용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며 먹거리의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장변화에 발맞춰 과메기 가공산업 및 유통시장 변화에 맞는 다양한 정책 전략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정종영 포항시 수산진흥과장은 “현재 포항시는 과메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위생 점검으로 과메기 품질향상을 꾀하고, 체계적인 홍보로 꾸준한 과메기 소비를 이끌고 있다”며 “오늘 과메기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해 포항 과메기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
포항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
▲ 포항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모습 【KNC 뉴스】정승화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 제266회 임시회가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을 끝으로 폐회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백강훈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준영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4건을 처리했다. 「포항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포항시 인구정채 기본 조례안」, 「포항시 박물관 유물수집 및 관리 조례안」은 실정을 감안해 재검토할 것을 주문하고 심사유보로 결정했다. 이날 주해남 의원은 ‘무등록 오토바이를 이용한 불법 전단지 배포를 강력 단속하고 수거보상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회기동안 자치행정위원회는 ‘양덕한마음체육관 다목적실 설치공사’를 보고받았고, 경제산업위원회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사업’, ‘소상공인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발전방안 연구 용역’, ‘제26회 환동해 거점도시 회의 개최’ 의 진행과정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복지환경위원회는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건물 신축’, ‘포항시 가족행복플랫폼 건립사업’, ‘다자녀가정 감면사업 확대추진’ 등을 논의했으며, 건설도시위원회는 ‘지진 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국지도 20호선 건설 실시설계 추진내용’, ‘보경사 군립공원 명칭변경’ 등을 안건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서재원 의장 등은 지난달 실시한 중국 선전시와 징먼시 출장의 성과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선전시의 창업 지원 시스템과 이차전지 등 신성장 산업 추진현황 등을 설명했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내달 2일부터 24일까지 제2차 정례회를 개의할 예정이며, 주요일정으로는 2020년 예산안 심사와 시정질문 등이 있다.
포항상공회의소, 지역 수출업체 FTA 전략지역 마케팅 지원사업 최종보고회
포항상공회의소, 지역 수출업체 FTA 전략지역 마케팅 ...
▲ 포항상공회의소의 FTA 전략지역 마케팅지원사업 최종보고회 모습 【KNC 뉴스】정승화 기자=포항상의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오후 2시 포항상의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수출업체들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 FTA 전략지역 마케팅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B2B 온라인 수출 마케팅(상품등록 및 온라인 마케팅 지원)지원, 해외 국가별·기업별 상품정보 제공 서비스 지원, 해외 온라인 홍보지원, 해외 잠재거래선 발굴 및 DIRECT 마케팅 TOOL 제공지원 등 기업의 수출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독도무역, ㈜하이청 도시새댁, 대풍영농조합법인 등 총 3개 지역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지원사업 결과에 대한 최종 심의가 이뤄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출로 바로 이어질수 있는 타겟바이어 발굴 158건과 사업기간내 수출실적 약 6만 3천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상의는 밝혔다.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정보 및 네트워크 부족, 제품의 해외 현지화 마케팅 여력부족 등 해외 진출이 어려운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확보를 통해 수출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 사과 베트남 첫 수출!
포항 사과 베트남 첫 수출!
▲ 올해산 포항 사과가 베트남으로 첫 수출되는 모습 【KNC 뉴스】이영균 기자=2019년산 사과 첫 수출을 알리는 상차식이 25일 서포항농협 유통사업단에서 열렸다. 이번에 수출 길에 오른 사과는 1차분 13톤 규모로 기계·죽장면 지역에서 생산된 후지 품종이며, 한류 열풍과 함께 동남아 최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한 베트남 하노이 대형매장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간 내륙지역인 서포항지역은 일교차가 커 사과 고유의 식감은 물론 단맛과 신맛을 적당히 함유하고 있어 현지인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항은 1천ha 이상 사과를 재배하는 사과 주산지로 수출물량을 꾸준히 확대하여 생산농가 소득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포항시는 해외 홍보판촉, 바이어 상담회 등 적극적인 수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수출지원, 농업인 수출교육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경쟁력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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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석곡 인문학축제 열어
  • 포항, 석곡 인문학축제 열어
  • ▲ 석곡 인문학 축제의 모습 【KNC 뉴스】이영균 기자=포항의 미래를 열어갈 300여명의 열정적인 청소년들과 석곡의 애민정신이 만나 포항의 희망찬 미래의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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