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뉴스 사회 포항 공사현장 50대 신호수 지게차 깔려 숨져 기사입력 2024.05.22 14:22 김명남 기자 @ 포항의 한 공사 현장에서 신호수가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 32분쯤 포항 북구 흥해읍 한 공장 공사장에서 일하던 50대 A씨가 지게차가 깔리는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신호수 업무를 하던 A씨는 지게차가 철골 이송 작업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김명남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