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새해일출은 한반도 최동단 독도에서 7시26분에 첫 해맞이를 할수 있을것으로 관측됐다. 이어 울릉도가 7시31분이며, 경북동해안 지역에서는 포항 호미곶과 경주 감포가 7시32분, 영덕 장사 7시 34분, 울진 망양정 7시36분으로 예상된다.
한국천문연구원과 기상청은 31일과 내년 1월 1일 경북 동해안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일몰과 일출이 뚜렷하게 관측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과 울진 영하 1도, 영덕 영하 3도, 경주 영하 4도 등으로 31일(영하 2도~영상 5도)에 비해 춥겠다.
낮 최고 기온은 영덕 8도, 울진 9도, 포항과 경주 10도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31일 마지막 해 일몰 시각은 독도 5시 5분, 울릉도 5시 8분, 울진(망양정) 5시 16분, 영덕(장사) 5시 18분, 포항(칠포) 5시 18분, 경주(감포 수증릉) 5시 19분 등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