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국제옥수수재단, 아프가니스탄에 옥수수 종자 50만개 보급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사회

국제옥수수재단, 아프가니스탄에 옥수수 종자 50만개 보급

기사입력 2024.05.15 23:21    강영근 기자 @

 

국제 옥수수재단.jpg

 

국제옥수수재단(이사장. 김순권 한동대석좌교수)과 한동대는 아프가니스탄 주민을 위해 옥수수 종자 50만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자체 모금으로 꿀초당옥수수 종자 50만개를 확보해 지난달에 아프가니스탄에 보냈다.

꿀초당옥수수는 꿀처럼 달고 맛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으로 개화 후 20일이 지나면 생으로도 먹을 수 있다.

이 옥수수는 2000년대 초 경북대에서 국내 최초로 육종에 성공한 미국형 초당옥수수(슈퍼스위트콘)로 경대하니콘 일대잡종이란 이름으로 상용화돼 시판되고 있다.

재단은 지난달에 미국 시민단체 주선으로 아프가니스탄 옥수수 연구원들과 화상으로 재배 교육을 진행했다.

김순권 이사장은 "아프가니스탄의 여성과 어린이들의 영양 공급을 위해 옥수수를 보냈다"며 "아프가니스탄뿐만 아니라 북한지역에도 꿀초당옥수수 종자를 보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