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지난 10일 유초중등학교 신규 교사 563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치원 교사 44명, 초등교사 99명, 중등교사 241명이 첫 임용됐다.
비교과 교사로는 특수교사 45명, 보건교사 21명, 영양교사 30명, 상담교사 20명(초등 12명, 중등 8명), 사서교사 4명이 임용됐다.
타시도와 교류·교환 및 국립 전입교사 59명도 함께 발령됐다.
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농어촌 지역 근무를 전제로 선발한 지역구분 전형 초등 신규 교사 10명을 처음으로 발령했다.
소규모 농어촌 지역에 신규 교사가 반복적으로 배치되는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이들 교사는 청송·영양·영덕·울진 등 지역구분 전형 선발 지역에서 8년간 근속하게 된다.
교육청은 또 우수 교사 확보를 위해 임용 순위 상위 5%에 해당하는 교사는 희망 근무지에 우선 배치했다.
신규 교사들은 3월1일 자로 발령되지만 새 학년 준비를 위해 미리 발령 학교로 출근하고 학교교육과정 연수회에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