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뉴스 사회 군위 돼지돈사에 불, 4천마리 폐사 기사입력 2020.12.03 12:49 김명남 기자 @ 2일 오후 1시 59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대흥리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사육돼지 약4천여마리가 폐사됐으며, 축사1동이 완전 전소됐고 나머지 1동도 상당수 소실됐다. 화재는 약 1시간 50분만에 출동한 소방관들에의해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의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김명남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