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주요뉴스 〈기자수첩〉 포항시 ‘3조 예산 시대’의 그늘 〈포항정치칼럼〉김정재 국회의원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힘겨루기의 비밀 〈KNC칼럼〉 철강도시 포항의 마지막 생존 시험대 〈칼럼〉국민의힘, ‘민심’ 누르고 ‘당심’으로 찬탄파 장동혁 당대표 선출 〈칼럼〉철강산업 위기의 포항, 해양레저관광특구는 해법이 될 수 있을까
〈기자수첩〉 포항시 ‘3조 예산 시대’의 그늘 포항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올해보다 6.9%(1980억원) 증가한 3조 880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외형과 달리 속내를 보면 허약한 도 ... 기자수첩 2025-12-08 11:52 〈포항정치칼럼〉김정재 국회의원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힘겨루기의 비 요즘 포항시 북구 지역구인 김정재 국회의원이 핫이슈다. 첫 시발은 지난달 4일 뉴스타파가 공개한 지난해 총선당시 김의원과 친윤핵심 ... KNC 칼럼 2025-10-01 21:39 〈KNC칼럼〉 철강도시 포항의 마지막 생존 시험대 철강도시 포항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정부가 포항에 지원의 안전망을 펼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과 ... KNC 칼럼 2025-08-28 13:07 〈칼럼〉국민의힘, ‘민심’ 누르고 ‘당심’으로 찬탄파 장동혁 당대표 선출 국민의힘이 또다시 엇길로 빠지고 있는듯하다. 새로운 당대표로 ‘찬탄파’ 장동혁 당대표를 당선시키는 극우보수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 KNC 칼럼 2025-08-26 14:08 [칼럼] 쌀값 6만 원 시대, 정부 개입의 역설과 시장의 경고 쌀값이 다시 6만 원을 넘보고 있다. 1년 전, 쌀값이 폭락해 농민들이 거리로 나섰던 장면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밥값이 너무 오른다”는 소비 ... KNC 칼럼 2025-07-14 13:12
실시간 오피니언기사 〈사설〉포항지열발전소는 모든 것을 시원하게 털어놔라!2017/12/06 14:52 국내 최초의 지열발전소인 포항지열발전소가 도마위에 올라있다. 역대급 지진으로 수십명이 다치고, 수천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포항지진의 원인제공자로 각계에서 지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월 6일, 지진발생 20일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포항지... 지진통신〈권불십년(權不十年), 대통령 배출도시 포항의 명암〉2017/12/04 08:38 포항을 흔들어버린 지진이 발생한지 스무날이 지나가고 있다. 한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포항사람들에게는 백년이 지나간 듯 멍한 나날이었다. 모든 것이 깜깜하고,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불안하기만 한 시간들이었다. 집에 있어도, 직장에 출근을 해서... 〈사설〉 포항지진, 명확한 원인규명 밝혀야!2017/11/16 21:54 포항에서 사상 두 번째로 큰 지진이 발생한지 이틀이 지나가고 있다. 처음 지진이 발생한 15일만해도 워낙 큰 지진파에 놀라고 두려워 정확한 피해를 살피지 못했으나 하루가 지난 16일 드러난 지진피해는 실로 놀랍다. 다친 사람만 60명이 넘고, 아파트에 금이... 갈라선 보수, 쪼개진 이웃2017/11/14 08:27 “이러다가 칼부림 나는 거 아니야?”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당원들 간 날선 신경전 이야기가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줄곧 보수1당 지역으로, 어쩌면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살아오다 세월이 뒤집어... 조정자 없는 지자체 경제발전 방향의 허상2017/11/12 18:29 바야흐로 속도의 시대다. 세상이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는것 같이 급변하고 있다. 20세기가 느린 삶이었다면 21세기는 고속의 삶이다. 모든것이 급하고, 빨리 돌아가고 있다. 세기를 겹쳐 살고 있는 이시대 우리들에게 삶은 과연 무엇일까. 요즘 현대에 있어 속도는 일... 거리의 철학자 디오게네스의 가을2017/11/10 23:20 한때 세상을 다 가졌던 알렉산더 대왕이 거리의 철학자 디오게네스의 명성을 듣고 찾아가 “그대의 소원을 말하면 모두 들어 주겠다”고 말하자 디오게네스는 “지금 가리고 있는 햇빛 앞에서나 좀 비켜주라”고 일갈해 절대 권력의 권위를 한순간에 무색하게 ... 우측으로 다시 기운 보수의 각도2017/11/09 09:08 【경북뉴스통신】 정승화 기자= 단풍이 짙게 물드는가 싶더니 어느새 제법 날씨가 쌀쌀한 게 벌써 겨울 분위기이다. 가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을씨년스러운 동장군의 모습이 골목 곳곳에서 어른거린다. 지구온난화 탓인지 가을길이가 예전만 못해 안... 처음12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