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내기 하는 날 【포토】 모내기 하는 날 세상이 어지러워도 먹고 살아야 한다. 볍씨에 싹을 틔워 애써 키운 벼모종을 모내기 하고 있다. 대학생 아들이 부모님 ... 포토뉴스 2020-06-11 15:06 〈포토〉 까치밥 늦가을이다. 여름날 작열하는 태양아래에서도 고개숙이지 않고 시퍼렇게 대들던 푸른 땡감이 어느새 붉그레한 홍시로 익어가고 있다. 산하가 온 ... 포토뉴스 2019-11-28 16:52 (포토) 메밀꽃 가을이 안겨다준 자연의 선물은 끝없는 높은 하늘이다. 그것도 낮밤이 아닌 달밤, 백열등 전구같이 둥근 보름달빛을 어깨위에 얹어 처벅처벅 시골길을 ... 포토뉴스 2019-09-30 13:32 천연기념물 327호 원앙의 몸짓! 【포항/경북뉴스통신】최소희 기자=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이 포항 형산강위를 떼지어 날아가고 있다. 포토뉴스 2018-10-19 13:50
실시간 포토뉴스기사 지진피해 입은 영일민속박물관2017/11/17 20:05 산사의 가을2017/11/14 12:09 산사에 가을이 왔다. 능선을 따라 물감을 칠한듯 울긋불긋한 새 가을이 법당 지붕 곡선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이 되고 있다. 계곡따라 내려온 바람을 타고 처마끝에 매달린 풍경이 종소리를 낸다.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 바람따라 풍경소리는 춤을 춘다 모든... 단풍진 산하2017/11/13 07:58 가을이 가득하다. 어느 한곳 단풍지지 않은 곳이 없다. 만산홍엽의 가을산하를 보라 과메기2017/11/13 07:46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 포항에서는 그 길목에 과메기가 서있다.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바다에서의 푸른기억, 거친 파도와 한 몸이 되어 태평양으로 질주했던 추억들을 말하고 싶어 길목에 서있다. 과메기 곁에 선 친구, 김과 미역을 함께 싸 ... 오징어2017/11/13 07:41 바다를 바라본다. 내가 춤추던 곳, 이제는 갈수 없는 아련한 추억 햇볕에 말려가는 오징어의 기억은 바로 저쪽 출렁이는 바다이다. 전생인듯 현생인듯 모든것이 몽롱한 세월 곁에 두고도 가지 못하는 어떤 슬픔 비단 오징어 뿐만이랴 모든이들의 삶이 비몽사몽... 겨울거리의 주인공 어묵2017/11/08 22:06 가로수 낙엽이 쌓일수록 가지는 앙상해 진다. 웬지 모를 쓸쓸함, 저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이유없는 슬픔들 빨간색 포장마차가 그리운 계절이다. 어묵이 줄을서서 손짓하고 있다. 하얀 김과 뜨끈뜨근한 국물, 멸치와 양파, 다시마가 어우러진 뜨거운 바다 골목에서 ... 처음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