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박문하 이사장이 취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경북뉴스통신】최소희 기자=박문하 경북도의원이 무보수 명예직인 선린복지재단 이사장에 취임,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선린아동복지관에서 제18대 포항선린복지재단이사장에 취임한 박문하 이사장은 취임일성으로 “모든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세상, 노약자들이 행복한 복지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랜 기독교 교인으로 포항 대도교회 장로이기도 한 박문하 이사장은 포항시의회 의장출신의 경북도의원으로 현재 포항시 북구 장량동 지역구 도의원으로 정치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제18대 선린복지재단이사장에 취임한 박문하 도의원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눈과 귀 노릇을 하는 것이 정치인의 일인 만큼 우리 아이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일해야 하는 이사장 역시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생활정치인의 길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보다 더 서민과 취약계층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사회 구석구석 아픔이 없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채워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문하 재단 이사장의 임기는 올해부터 2년까지인 2020년까지이다.
【경북뉴스통신 최소희 문화교육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