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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북뉴스통신】최소희기자=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13일(월) 오후 6시30분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포항시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지원사업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4050 베이비붐세대의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포항시의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주요사업추진분야로서 8월13일~11월2일까지 총40명의 교육생에게 이론 및 실기, 현장실습 등의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상민 원장은 “노인복지시설 요양분야 전문가양성을 위해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100%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전문인으로서 경제활동 및 재능기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