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덕규의원의 의정보고서 표지
【포항/경북뉴스통신】정승화 기자=포항시의회 복덕규의원이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3선의 중진의원인 복의원은 이번 의정보고서에서 지난 2014년부터 4년간 추진해온 지역구 주요사업과 주민 실생활과 직결된 조례발의, 시정 질문들을 요약하여 담았다고 밝혔다.
주요추진 사업을 보면 두호동 지역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두호1시장 시설물현대화사업, 미군부대부지 매입 후 청사 활용, 설머리 물회지구 지중화사업 예산반영, 롯데리아 주변 인도블럭 정비공사, 영일대 해수욕장 시설물 정비공사 등 주민편의와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실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항시 영구 임대아파트 단지내 공동전기 요금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7건의 조례추진내용과 ‘KTX 개통 등 여건변화에 관광정책의 부재’ ‘영일대 우방 아이유셀 아파트 신축문제점과 영일대 해수욕장 소음대책’ 등 의회 시정질문 6건을 담았다고 복의원은 덧붙였다.
한편 현대제철 노조위원장 출신의 3선 시의원인 복의원은 그동안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전국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장상’ YWCA 의정평가단 최우수시의원상’ ‘의회 출입기자단 최우수 의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경북뉴스통신 정승화 취재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