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포항 환경단체, ‘이차전지기업폐수방류중단’ 해상시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사회

포항 환경단체, ‘이차전지기업폐수방류중단’ 해상시위

기사입력 2024.11.01 16:45    이상형 기자 @

 

[꾸미기]KakaoTalk_20241101_164730853.jpg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와 포항환경운동연합이 1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산업단지 인근 바다에서 이차전지기업의 폐수 해양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했다.

환경단체회원들은 산업폐수가 흘러나오는 죽천해수욕장 바다에서 고무보트 2대를 띄운 뒤 "이차전지 산업폐수 해양투기 중단하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서 구호를 외쳤다.

   

환경단체는 "영일만산업단지가 2019년 이차전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환경규제가 허술한 틈을 이용해 이차전지기업은 수년간 생태독성을 초과하는 염폐수와 유해 중금속 폐수를 영일만에 무단 방류했다"며 "영일만과 바다를 오염시키는 이차전지 산업 폐수의 해양방류는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