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포항에서 펼쳐진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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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에서 펼쳐진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해병대 제1사단 주관 영일만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져
기사입력 2021.10.01 15:38    김명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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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포항 해병대 1사단 주관으로 영일만일대에서 개최됐다. 해병대 역사상 최초의 국군의 날 행사다.

 

 

특히 포항에서 국군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것은 뜻이 깊다. 포항은 6·25 전쟁 당시 유엔군이 최초의 상륙전을 벌인 곳이기 때문.

이날 우리 군은 작전명 ‘피스메이커(Peace Maker)’ 합동상륙작전을 펼쳐 위용을 떨쳤다.

 

국군의 날 기념행사의 주무대는 올해 6월 취역한 해군의 최신 대형수송함(LPH) ‘마라도함’(1만4500t급) 함상. 이 자리에는 연평도 포격전 유공자,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및 상륙작전 참전용사 50여명, 보훈단체 및 예비역 단체 관계자 2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시작은 문대통령이 해병대 상륙기동헬기(마린온) 1호기인 ‘마린원’(호출부호)을 타고 영일만 도구해안에서 2.5㎞ 정도 떨어진 해상의 마라도함에 내리면서 서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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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의 지상, 해상, 공중을 포함한 전 영역에서, 그리고 해외 파병지에서 임무 완수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과 국방 가족 여러분들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군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 등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국민 여러분을 든든하게 지켜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해병대 사령부 김정수 소령이 현역 군인으로는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연평도 포격전 유공자 18명도 훈장과 포장을 받았다.

 

아프가니스탄 조력자들과 가족들을 안전하게 한국으로 데려온 ‘미라클’ 작전과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군 5공중기동비행단이 특별 부대표창을 받았다. 또 육군 산악여단, 해군 해상초계기대대, 공군 탄도탄감시대대, 해병대 항공단 등 올해 창설되는 4개 부대에 부대기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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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메이커’(Peacemaker)라는 작전명으로 육·해·공군·해병대의 합동상륙작전 시연도 펼쳐졌다. 시연은 해군의 해상초계기 P-3C와 ‘피스아이’로 불리는 공군의 E-737 항공통제기가 도구해안 상공을 가르면서 시작됐다.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일명 시그너스)와 전술정찰기 RF-16에 이어 핵심 표적 타격에 나선 F-35A·F-15K 전투기 등이 뒤를 이었다. KAAV 48대와 고무보트(IBS) 48척, 공기부양정 2척의 해상 돌격이 이어졌다. 도구해안에 상륙한 KAAV 등에서 내린 800여 명의 해병대원은 함성을 지르며 전방으로 달려가 대형 태극기를 게양했다.

 

이 과정에서 아파치(AH-64) 공격헬기와 수리온, 치누크, 블랙호크 등의 기동헬기가 공중에서 화력 지원으로 엄호하는 공중돌격에 나서기도 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과 도구해안의 목표 지역을 확보한 제병지휘부가 마라도함에 있는 문 대통령에게 경례하면서 행사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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