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모습
【KNC 뉴스】이기만 기자=산악회에서 야유회를 즐기던 50대 여성이 하천에서 다슬기를 줍다 물에 빠져 숨졌다.
지난 7월 28일 낮 12시께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하천에서 다슬기를 줍던 포항 모 산악회 회원 A씨(59)가 깊이 2m의 하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양경찰서는 A씨가 산악회 회원들과 계곡에서 야유회를 즐기다 하천에서 다슬기를 줍던중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