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량동 청년회가 친선 골프대회를 한후 단체촬영을 한 모습
【포항/경북뉴스통신】최소희 기자=최근 경북 포항에서 ‘뜨는’ 신생동네 장량동청년회(회장. 장성진)가 새해를 맞아 단합대회를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장량동청년회는 지난 1월 26일 20여명의 청년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동네화합과 청년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2018년도 청년회장에 취임한 장성진 회장은 “장성동 자율방범대와 분리된후 침체된 조직을 정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신규회원확보와 동네 주민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