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뉴스 사회 〈사건사고〉 동네 좀도둑 덜미 잡혀 기사입력 2018.01.12 10:08 최소희 기자 cshj9999@hanmail.net 【경주/경북뉴스통신】최소희기자=포항, 경주, 울산일대 목욕탕과 찜질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12일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P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11일 경주 A 목욕탕 탈의실 손님 보관함을 열고 현금 80만원을 훔치는 등 포항, 경주, 울산 일대를 돌며 모두 56회에 걸쳐 3천2백만원의 돈을 훔친 혐의이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최소희 기자 cshj9999@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경주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