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엄동설한에 전한 따뜻한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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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동해안 사람들

엄동설한에 전한 따뜻한 불씨

기사입력 2017.12.11 19:14    정승화 기자 hongikin21@naver.com
꾸미기_장경식의원.jpg▲ 장경식 경북도의원
 
포항/경북뉴스통신정승화 기자=장경식 경북도의원이 경북개발공사의 협조를 받아 포항시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에 난방유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장의원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한 난방유는 40세대 8백만원 상당. 겨울나기가 버거운 이웃들에게는 작지만 큰 연말 사랑으로 다가왔다.
꾸미기_장경식 난방유.jpeg▲ 장경식의원이 겨울나기 이웃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많은 독거 어르신들과 편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이 추운겨울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적은 규모이지만 다소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마련하게 됐습니다.”
 
장의원은 이날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작은 마음 씀씀이가 이웃을 따뜻하게 하는 사랑의 등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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