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통신】 최소희 기자=문경시장을 지낸 신현국 한국종합기술 부사장이 지난 9일 오후 2시 각계인사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자서전을 출판했다.
새재를 넘은 목민관 이야기란 부제가 있는 이책에서 신 부사장은 ‘20년간의 공직생활, 문경시장 당선이야기, 문경발전을 위한 땀방울’ 등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신 부사장은 ‘환경과학총론’, ‘환경학개론’ 등의 학술서와 ‘시민을 위한 환경이야기’, ‘환경동네이야기’, ‘환경대통령’등의 책을 저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