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10월부터 포항사랑상품권 개인 연간 구매 한도를 6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시는 연말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간 구매 한도를 모두 쓴 상품권 사용자에게 혜택을 추가로 부여하기로 했다.
시는 10월 2일부터 포항사랑상품권 170억원어치를 7% 할인 판매한다.
또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인 착한가격업소 168곳에서 포항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5% 캐시백(적립금 환급) 혜택을 준다.
추가 5% 캐시백 혜택은 3천500만원의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