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22 년 농업 명장과 농어업인 대상을 선정한다고 25 일 밝혔다.
농업 명장은 신기술(신농법)을 도입·개발해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소득 창출에 기여한 농업 분야 권위자로 2002 년부터 매년 2명을 뽑고 있다.
농어업인 대상은 1996 년부터 매년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에 공헌한 11 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도는 시·군에서 자체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6 일까지 후보자를 추천하면 서면·현지 심사,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결정한다.
농업 명장과 농어업인 대상에는 인증패와 해외 선진농업 연수 기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