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뉴스 사회 포항 철구조물 공장서 용접 중 가스 폭발 4명 부상 기사입력 2022.07.13 14:15 강영근 기자 @ 포항의 철구조물 공장에서 용접 도중 가스가 폭발해 근로자 4명이 다쳤다.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6분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 철구조물 제작공장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9명 가운데 4명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이들은 가스를 사용해 용접이나 절단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강영근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