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 김영문 총장이 수료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NC 뉴스】김명남 기자=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간호학과가 지난 22일 오후 5시30분 제17회 NCLEX-RN(미국 간호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총12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료생은 향후 미국 간호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고 대학관계자는 밝혔다.
NCLEX-RN(미국 간호사자격증)은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의 공식적인 명칭으로 선린대 간호학과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교육센터로 정평이 나있다.
선린대 김영문 총장은 축사에서 “12주간 열심히 해준 수료생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영어라는 외국어에 능통해야 하는 만큼 다양한 학습을 꾸준히 하길 추천하며 도전정신을 가지고 꼭 최종 자격증까지 취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학은 일환으로 25일 미국 남가주 연세스퀘어가 대학을 방문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NCLEX-RN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