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북뉴스통신】김명남 기자=포항테크노파크 지원기업들의 동남아 진출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실종방지 시스템기술을 보유한 ㈜씨앤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의 경우 싱가폴 현재기업과 업무협약은 물론 약 1천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협의중에 있다고 포항TP는 밝혔다.
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한 지능형 관제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포인드(주) 역시 싱가폴 현지기업 2개사와 기술적 제휴를 논의중에 있다는 것이다.
포항테크노파크 이점식 원장은 “그동안 각종 해외박람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동남아 지역을 공략해온 것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북 지역 IT기반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