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구교육감 재산 19억원, 경북교육감 –7억9천만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정치

대구교육감 재산 19억원, 경북교육감 –7억9천만원

기사입력 2018.09.29 11:51    정명교 기자 @
꾸미기_사본 -180423 2030년 포항 도시기본계획(안) 심의.jpg
 
포항/경북뉴스통신정명교 기자=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286.13 지방선거 신규 당선자 670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하자 각 지역별로 뒷말이 무성하다.
 
광역단체장들의 평균재산이 26111만원이고 교육감이 35914만원, 기초단체장이 96832만원, 광역의회의원이 77622만원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경북교육감을 비롯 일부 단체장들의 재산이 마이너스로 밝혀지면서 교육계는 물론 지역민들의 뒷얘기가 분분해지고 있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교육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이는 강은희 대구교육감으로 193652만원이며,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46693만원,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42425만원을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마이너스 재산을 등록한 교육감들도 있어 이채롭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79192만원,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24007만원으로 채무가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광역단체장의 경우 오거돈 부산시장이 871449만원을 등록해 재산이 가장 많았으며, 이재명 경기지사 278343만원, 송철호 울산시장 243031만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87483만원, 이용섭 광주시장 41652만원, 허태정 대전시장38710만원을 신고했다.
 
단체장들이 재산이 공개되자 재산의 규모와 개인별 차이를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는 등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경북지역민 A씨는 공직자로서 투명하게 재산이 공개돼 향후 단체장으로서 투명하게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일부 단체장들의 경우 채무가 더 많은 것은 다소 문제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