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선린인성교육대상 시상식 모습
【포항/경북뉴스통신】최소희 기자=경북 포항 선린대학교가 효실천 문화확산과 인성교육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선린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이 대학 인산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시상식에서는 간호학과 정은주 학생 등 15명이 효도상, 응급구조과 이채은 학생 등 3명이 개인봉사상, 물리치료과 SLPT 동아리 등 2개팀이 단체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선린대학교 변효철 총장은 “수상자 모두가 평소 타인을 위한 봉사정신을 평소 실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에 봉사하는 인재로 거듭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