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통신】최수정 기자=입시제도가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다. 문이과 통합, 수능 등급제, 정시확대 등 쟁점만 늘어난 상태에서 급기야 공론화되기에 이르렀다. 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로 전가한 책임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피해로 돌아갈 것이다. 이에 발빠른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전문 입시상담기관을 찾아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다.
KNC경북뉴스통신 부설 학습입시컨설팅센터>에 따르면 “최근 들어 불안한 입시제도 속에서 돌파구를 문의하는 상담자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결정된 것이 없는 입시안과 상대적으로 불리한 교육환경이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걱정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 중심의 교육환경에서 지역 학생들은 소외되어 온 것이 현실이다. 더욱이 새 입시제도 논의 과정에서도 고려되지 않고 있어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학습입시컨설팅센터>는 수험생의 교육환경과 학습이력에 딱 맞는 입시전략으로 난관을 극복해 나갈 것을 권한다. 타 지역 표본 사례나 일괄식 상담은 의례적 형식일 뿐 학생의 학습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지 못 한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개별적 분석을 통한 대안제시만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학습입시컨설팅센터>는 학습입시 경력 20년 이상인 전문 진로진학상담사가 초중고 공부에 대한 모든 상담과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현실과 학생의 개별적 상황에 맞는 학습법 진단, 맞춤공부법 제시, 진로진학 상담, 내신 및 학생부 관리, 입시전략구축, 자기소개서 지도, 대입면접 준비 등이 그 내용이다.
지난해 대입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5개 대 동시합격의 성과를 비롯해 이화여대, 아주대, 경기대, 부산대, 경북대, 금오공대 등 국내 여러 대학으로의 진학을 이뤄낸 바 있다. 모두 학생의 기존 목표보다 상향 대학에 합격한 결과라 그 의미가 더욱 더 크다.
이러한 혁혁한 성과에 대해 학습입시컨설팅센터> 관계자는 “학생에게 딱 맞는 상담으로 입시제도의 틈새를 돌파한 전략”이라 설명했다. 덧붙여 “학생과 학부모의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눌 묘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문의:010-3524-2734/KNC학습입시컨설팅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