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받은 예천주
【예천/경북뉴스통신】최수정 기자=경북 예천에서 오미자로 만든 전통주인 ‘예천주’가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했다.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431개 출품주 가운데 ‘예천주’가 ‘2018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예천주’는 경북 예천군 용문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에서 만든 전통주로 오미자 특유의 향과 맛, 빛깔이 뛰어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예천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