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제11대 회장에 연임된 조민성 회장
【포항/경북뉴스통신】최소희 기자=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Carpos) 조민성 회장이 2018년도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로써 조회장은 10대 회장에 이어 연임에 성공한 셈이다.
지난 28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도 신년회 및 제11대 지회장 취임식’에는 정비조합 23개 지회 2천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 큰 성황을 이뤘다.
▲ 제11대 회장에 연임된 조민성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날 조회장은 취임사에서 “내부적으로는 변화와 개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여 정비인의 위상을 드높히고, 대외적으로는 선진자동차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재 국회의원을 비롯 장경식 경북도의원, 안병국 포항시의원 등 포항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 조회장의 연임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북뉴스통신 최소희 문화교육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