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북뉴스통신】박호연 기자=지진 진앙지 흥해에 6천5백억원이 쏟아진다. 정부와 포항시는 ‘특별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된 흥해지역에 국비 2천1백45억원, 지방비 4백89억원, 민간과 공공기관에서 3천8백66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 4월 도시재생 특별법 개정과 6월 흥해지역 도시재생 연구용역이 나오면 곧이어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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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투자내역을 보면 △ 아파트 재건축 8백억원, △ 공공시설과 주택정비, 상가 리모델링, 지역 명소 8백70억원, △노후불량 주택 내진보강 3백30억원 등이다.
이밖에도 3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포항지역 6개소에 다목적 재난대피시설을 구축하고, 1천억원을 투입, 부지 30만㎡, 연면적 1만3천㎡ 규모의 국립 지진안전교육장도 건립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