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가슴 졸였던 수능, 마침내 끝났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교육

가슴 졸였던 수능, 마침내 끝났다!

운명의 시간, 오후 5시40분 수능종료
기사입력 2017.11.24 08:46    최소희 기자 cshj9999@hanmail.net
꾸미기_수능고사장 밤4.jpg
 
 
포항/경북뉴스통신최소희 기자=지진으로 가슴을 졸였던 포항지역 학생들이 무사히 수능을 마쳤다.
경북 포항에서는 이날 오전 1135분께 포항 북구 북쪽 9km 지점에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모두 4회의 미세지진이 있었지만 강도가 약해 수능에는 지장을 주지 않았다.
 
꾸미기_수능고사장밤1.jpg
 
 
포항에서는 이날 12개 고사장에서 모두 698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는데 포항고, 포항 장성고, 대동고, 포항여고 등 4개 시험장에 배정된 수험생 245명은 변경된 고사장인 포항 남구의 포항제철중, 오천고, 포항포은중, 포항이동중으로 옮겨 시험을 쳤다.
 
경북도와 포항교육지원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포항 각 시험장에 소방·경찰 등 안전요원 13명씩과 유사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12개 시험장 인근에 수험생 비상 수송용 버스 244대를 비치했으나 다행히 별일없이 무사히 수능을 마쳤다.
포항/경북뉴스통신 최소희기자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