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포항 형산강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으로 판명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사회

포항 형산강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으로 판명

기사입력 2017.11.23 10:10    정명교 기자 hongikin21@naver.com
꾸미기_청동오리.jpg
 
 
 
포항/경북뉴스통신정명교기자=고병원성으로 의심됐던(본보 21일 보도) 포항 형산강지역 야생조류 분변 검사결과 저병원성(H7N7)으로 확인돼 관계기관은 물론 포항지역 농가들이 한시름 놓게 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이번 분변 검출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지역에 대해 설정했던 가금류와 사육조류 이동 통제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일대에는 2백82 농가에서 15만여 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어 자칫 고병원성으로 판명될 가능성에 사육농가들의 우려가 컸었다.
 
경북도는 그러나 전북 고창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대책본부와 AI상황실을 설치, 24시간 가동하는 등 철저한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도 김석환 동물방역과장은 “AI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농가는 축사 그물망 설치, 축사 내·외부 소독강화 등 농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예방 차원에서 도민의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줄것을 당부했다.
포항/경북뉴스통신 정명교기자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