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통신】 최소희 기자=포항출신의 서양화가인 최지훈 작가(44)가 올해 4회째 개최되는 ‘워드 아트페어 2017’ 초대작가로 참여하게 돼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갤러리 아트센터 피플러스 초대작가로 참가하게 된 최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빈센트 반 고흐· 오드리 햅번 등 역사적 인물 8점을 선보인다.
국내외 1백여 기획초대전 참가와 2015년 장두건미술상 수상 등으로 이미 중견작가의 반열에 오른 최 작가의 이번 작품들은 사진보다 더 정교한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스케치없이 에어브러쉬 기법을 바탕으로 ‘한 시대를 대표했던 유명인물들의 관조적 표정과 깊게 내재된 세심한 감정까지 한올 한올 그려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위드아트페어는 예술작품과 아트상품이 함께 전시되는 예술전으로 이번 전시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한편 최지훈 작가는 대구예술대 회화과 및 계명대 대학원을 졸업한후 포항과 서울을 오가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최작가의 주요 작품은 한국미술박물관과 대림미술관, 포항시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경북뉴스통신 최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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