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북뉴스통신】정명교기자=개그맨 윤택씨가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양군은 11월 16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빛깔찬 영양김장축제’행사장에서 윤택씨를 제18대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풋풋한 모습과 따뜻한 감성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윤택씨는 “앞으로 영양군을 위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택씨의 영양군 홍보대사 임기는 4년으로 다양한 지역축제 및 군정홍보등을 위해 활약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