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만 4773 명이 또다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5일 포항이 346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구미 2558 명, 경산 1588 명, 경주 1239 명, 안동 833 명, 김천 793 명, 상주 590 명, 영주 554 명, 칠곡 501 명, 영천 430 명, 울진 314 명, 문경 302 명, 예천 261 명, 영덕 248 명, 의성 243 명, 성주 187 명, 청도 166 명, 고령 114 명, 봉화 109 명, 영양 87 명, 청송 86 명, 군위 76 명, 울릉 29 명 발생했다.
사망자도 31 명이 발생, 최대수치다. 누적 사망자는 882명이 됐다.
지금까지 경북도내 누적확진자는 모두 56만4300 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1 만 8860 명, 구미 9만 3676 명, 경산 6만 7519 명, 경주 5만 3135 명, 안동 3만 4616 명, 김천 2만 8706 명, 영주 2만 4489 명, 칠곡 2만 827 명, 영천 1만 9941 명, 상주 1만 7345 명, 문경 1만 4379 명, 예천 1만 1846 명, 울진 9213 명, 청도 7240 명, 의성 7374 명, 영덕 7000 명, 성주 6490 명, 고령 5487 명, 봉화 4570 명, 청송 4442 명, 군위 3774 명, 영양 2278 명, 울릉 927 명이다.
현재 감염병 전담병원 16 곳에는 전날보다 11 명이 적은 573 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40.8 %다. 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전날보다 2명이 적은 107 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16.5 %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전날보다 3명이 적은 38 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45.8 %다.
재택치료자는 전날보다 3171 명이 많은 1만 4031 명이 새로 나왔고 1만 4831 명이 해제됐으며 28 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전날보다 751 명이 적은 6만 7379 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7667 명(11.4 %)이다.
경북도내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가 150 명이 접종해 87.4 %, 2차가 146 명이 접종해 86.4 %, 3차가 638 명이 접종해 64.5 %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