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영만 군위군수, 윤석열 당선인에 ‘군위군의 대구편입 속도 내 달라’ 직접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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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윤석열 당선인에 ‘군위군의 대구편입 속도 내 달라’ 직접 건의

윤 당선인 ‘군위군 입장 충분히 공감, 대구편입 해결 지시’
기사입력 2022.03.25 17:41    정명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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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가 2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윤석열 당선인을 만나 군위군 대구시 편입의 조속 추진을 건의해 주목받고 있다.

 

김 군수는 먼저 축하의 인사를 하고 당선인에 대한 전국 1위의 투표율과 전국 1위 지지율을 보낸 군위군민의 기대와 열망을 전했다.

 

이어 김 군수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지역사회의 합의를 통해 지역정치권에서 제안하고 동의한 것으로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통합 신공항 건설의 전제임을 설명했다.

 

또 편입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지연되고 있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고 당선인의 공약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조기 건설’을 위해서는 대구편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꾸미기]220325_김영만군수윤당선인면담(3).jpg

 

윤 당선인은 군위군민의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차기 정부에서 통합 신공항의 조속 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지금 차질을 빚고 있는 대구편입에 대해서는 배석한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에게 당차원에서 협의해 잘 해결해 줄 것을 지시했다.

 

김군수는 이어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대구편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군위군 대구편입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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