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또다시 3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5일 구미에서 가장 많은 13명이 발생한 것을 비롯 영천 7명, 경산 5명, 안동 2명, 경주·김천·영주·문경·청도·고령·칠곡·울진 각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89명, 하루평균 41.3명이 확진됐고 현재 223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77→ 39→ 45→ 30→ 24→ 41→ 45→ 34→ 52→ 28→ 18→ 42→ 75→ 35→ 45→ 35→ 24→ 16→ 20→ 42→ 41→ 42→ 40→ 56→ 27→ 21→ 31→ 39→ 84→ 35명이다.
이에따라 6일 0시 기준 경북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9946명이다. 시군별로는 경산 2070명, 구미 1740명, 포항 1428명, 경주 1115명, 김천 657명, 칠곡 462명, 안동 386명, 영주 361명, 영천 261명, 청도 219명, 의성 210명, 상주 206명, 고령 181명, 성주 126명, 예천 117명, 문경 86명, 봉화 84명, 청송 65명, 울진 61명, 영덕 55명, 군위 30명, 울릉 14명, 영양 1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95명, 누적 회복자는 67명이 늘어난 9399명, 입원환자는 10명이 줄어 452명이다.
한편 6일 0시 기준 경북의 인구대비 백신 2차 접종률은 전날보다 0.3% 늘어난 75.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