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서장 류득곤)가 전국 최고의 소방서로 인정받았다. 류득곤 서장이 이끄는 포항소방서가 소방청주최 ‘제1회 119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전국 1위인 대상을 받았다.
하는게 목적이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이번 대회에서 근거리 전파 측위기술인 블루투스 스캐너를 활용한 산악구조의 효율성 향상 방안을 발표했다. 참여자는 소방령 김두교, 소방경 최진영, 소방장 신종혁, 소방교 정다호, 소방사 이관영, 유태수, 한동찬 등 모두 7명.
전국 소방서에서 참여한 이번대회에서 포항소방서는 객관적인 산악사고 자료 분석과 실현가능성 높은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해 최단 시간 내에 조난자를 찾을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류득곤 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포항소방서가 전국 최고의 소방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안전을 우선하는 소방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