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서 19명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졌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경산시에서 8명, 경주시에서 5명, 구미시에서 4명, 포항시와 칠곡군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7명, 하루평균 19.6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557명이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경북도는 밝혔다.
19일 0시 기준 경북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모두 3843명으로, 시군별로는 경산 1160명, 포항 557명, 구미 472명, 경주 273명, 안동 226명, 청도 184명, 의성 132명, 상주 118명, 김천 111명, 칠곡 109명, 영주 76명, 봉화 74명, 영천 71명, 예천 65명, 청송 49명, 고령 45명, 영덕 36명, 성주 24명, 문경 22명, 군위 21명, 울진 12명, 영양과 울릉 각 3명이다.
지금까지 누적사망자는 77명, 누적회복자는 6명이 늘어 3515명이고 입원환자는 17명이 늘어 2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