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 지방소멸 대안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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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 지방소멸 대안으로 주목

기사입력 2021.04.16 10:24    정명교 기자 @

 

꾸미기_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의 스마트팜 모습.jpg

 

경북도와 의성군이 3년째 추진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이 저출생과 고령화, 지방소멸 극복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장재혁 기획조정관이 현장을 찾아 이웃사촌 지원센터, 청년농부 스마트팜, 청년 쉐어하우스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창업청년 점포도 방문했다.

이곳의 달빛레스토랑 소준호 대표는 장 조정관에게 "농촌에도 청년이 펼칠 기회가 많으며 경제적 성공도 이룰 수 있다고 믿었기에 참여했는데 지금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 농촌생활의 여유는 덤"이라고 말했다.

 

 

장 조정관은 경북도의 이웃사촌 시범마을에서 일자리, 주거, 문화·복지가 어우러지는 패키지 정책을 완성시켜가고 있음에 놀라움을 표했다.

지난 15일에는 국토연구원 차미숙 연구위원 등 연구진 3명이 행정안전부가 진행중인 지방소멸 대응대책 수립 연구의 우수 대안으로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연구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연구원 관계자들은 특히 이웃사촌지원센터의 역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웃사촌 지원센터는 주민 교육과 행사 등으로 주민과 유입청년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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