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해외유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아프리카 수단에서 입국한 20대가 7일 칠곡보건소 검사 결과 8일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경북도내 누적 확진자는 1552명으로, 해외유입 사례는 86건으로 늘었다.
경북도내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8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100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과 문경 각 11명, 군위 8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또 누적 사망자 61명이고 누적 회복자는 전날과 같은 1477명이다.
입원환자는 1명이 늘어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