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 뉴스】김명남 기자=최근들어 코로나 지역감염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내에서 지금까지 양성판정을 받은 코로나 누적확진자는 모두 1,44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항만 등을 통한 해외유입환자는 63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전체 1,446명 가운데 경산이 659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청도 146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경주 67명, 포항 65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순이다.
울릉도는 현재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 지금까지 사망자는 58명이고 완치돼 회복된 환자는 13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