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 뉴스】김명남 기자=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교육청이 내년에 모두 437명의 교사 모집계획을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 53명(장애 4명 포함), 초등학교 359명(장애 25명 포함),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4명, 특수학교 초등 교사 21명(장애 1명 포함) 등이다.
응시자격으로는 각 분야별 교원자격증 소지자 (2021년 2월말 이내 취득예정자 포함)여야 한다. 경북교육청은 10월4일부터 8일까지 원서접수에 들어가 11월7일 1차시험, 내년 1월13일부터 15일까지 2차 시험을 치른다고 밝혔다.
1차시험은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 학습과정안 작성, 수업실연, 영어면접, 영어수업실연 등으로 치르진다고 교육청은 밝혔다. 최종합격자는 2021년 2월2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