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 뉴스】김명남 기자=경북도의회 조현일 교육위원장이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경북도의회가 밝혔다.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등의 분야에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 중 혁신과 창조 그리고 소통으로 새로운 지도자상을 구현하고 우리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뉴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경산이 지역구인 재선 의원인 조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풍부한 의정경험과 리더십을 겸비한 교육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도민의 복지 증진과 실질적인 교육제도의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조례’,‘청소년단체 육성 및 지원 조례’,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조례’,‘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조례’ 등을 발의하며 교육수요자 중심의 과감한 교육 변화와 혁신으로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여기에 위원장은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BEST경북도의원’,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관‘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 한국청소년신문사 주관‘교육입법대상’,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제4회․제8회 우수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며 교육전문가로써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여론이다.
조현일 위원장은“경북도민과 교육수요자들의 대변자 본연의 역할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준 것은 의정활동에 더욱 열심히 하라는 명령인 것을 안다”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교육현안 해결과 아이들이 행복하고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