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뉴스 사회 장기양포항에서 길이 5.4m 밍크고래 잡혀 4천여만원 판매! 기사입력 2020.06.23 17:25 김명남 기자 @ 【KNC 뉴스】김명남 기자=23일 새벽 5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 남동쪽 92km 해상에서 길이 5.4m 규모의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채 잡혔다. 포항해경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를 통해 고래 종류를 암컷밍크고래로 확인하고 창이나 작살 등에 의한 고의로 포획한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밍크고래는 구룡포수협에서 4천317만원에 매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김명남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