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학교 전경
【KNC 뉴스】김명남 기자=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가 지난 10일 발표한 2019 대학정보공시기준 취업률 77%를 기록, 전국 136개 전문대학가운데 취업순위 20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선린대의 취업률은 대구·경북지역 22개 전문대학 중에서 6위권으로 취업 질의 척도인 유지취업률 3차, 4차평가에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학측은 밝혔다.
선린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은 지난해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으로 선정돼 다양한 교수법 개발과 환경개선,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재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전문대학 평가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 2018년에는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2019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획득, 2019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 획득 등 경북 동해안의 취업명문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대학측은 밝혔다.
김영문 총장은 “교직원 모두가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취업을 위해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선린대학교는 ‘입학이 곧 취업’이라는 목표 아래 재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지원할 생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