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기 포항시 여성뉴리더 양성교육 수료식 모습
【KNC 뉴스】김명남 기자=선린대(총장 김영문)가 지난 4일 오전 10시 믿음관 2F 세미나실에서 수료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포항시 여성뉴리더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 했다.
포항시 정기석 복지국장, 윤은하 여성출산보육과장, 박해자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영문 선린대학교 총장, 이상민 선린대학교 행정부총장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정경연 수료생이 23기 여성뉴리더를 대표해 수료증서를 받았다.
포항시 여성뉴리더 양성과정은 여성친화도시 포항을 이끌어갈 주역인 여성리더들의 지적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리더십 역량강화과정으로 선린대학교가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9월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 선린대학교 전경
선린대학교 김영문 총장은 “지역사회에 영향력 있는 리더로 모두 자리 잡기 바라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일에 보람되고 최선을 다하여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연 수료생 대표는 “5주간의 시간동안 여성으로서 전문성을 높이는데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교육을 위해 지원을 해주신 포항시와 선린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정기석 포항시 복지국장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이루기 위해서는 여성리더로서 수료생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각종 포항시 여성정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