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 전경
【KNC 뉴스】최소희기자=선린대(총장 김영문)가 지난 9월 30일 포항시(이강덕 시장) 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2020년부터 5년간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추진관리할 위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위탁기관의 선정은 전문성과 운영능력을 갖춘 대학, 비영리 법인 및 단체로 다양한 평가요소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선린대는 지난 3년간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포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보육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앞으로 5년간 "포항시 보육정책을 기반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 운영과 보육프로그램 도입, 어린이집 교사 역량강화교육, 영유아의 보육서비스 확대 지원 등 신뢰받는 보육을 실현하기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학교법인 인산교육재단(이사장 김규병)과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가 지난 8월 이사회를 통해 위탁 신청 승인을 결의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