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 여성 뉴리더 개강식 모습
【KNC 뉴스】김명남 기자=선린대(총장 김영문)가 지난 30일 오전 10시 대학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19년 제23기 포항 여성뉴리더 여성친화서포터즈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 했다.
1997년 양성과정이 시작된 후, 23년째 이어오고 있는 포항시 여성뉴리더 양성과정은 포항시 위탁사업으로 40명의 교육생이 9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포항을 이끌어갈 여성리더들의 지적역량 및 전문성을 높일수 있는 리더십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대학관계자는 밝혔다.
선린대 김영문 총장은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한 포항시의 정책과 노력의 결실이 포항 여성뉴리더 수강생 모두에게 전달되도록 최상의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여성행복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여러분 모두가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