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추미애)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018 동아리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동아리 활동 작품 전시회 및 학생, 교직원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공연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시회의 경우 칼라클레이, 캘리그라피, 도예작품 등 322개의 작품이 전시되며, 12월 1일 오후 1시부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 행사는 마술, 난타, 바이올린 등 18개 학생 및 교직원의 작품과 퓨전국악 등 2개의 특별공연으로 구성된다.
추미애 원장은 “이번 동아리한마당축제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배우고 익힌 학생과 교직원들이 정성을 기울여 만들어낸 노력의 결정체”라며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수 있는 축제의 장에 많이 분들이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