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북뉴스통신】김명남 기자=장경식 경북도의원이 제11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배한철(경산2) 의원과 김봉교(구미6)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경북도의회는 5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신임 장경식 의장은 "도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2년이며 오는 11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개 상임위원 배정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새로운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한다.